SEO로 불리는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서 적용했던 내용들을 정리해 놓은 메모를 블로그에 올려 본다. 이미 아는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으나, 그럴 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적어두고 가끔 다시 보려고 굳이 블로그에 올려본다. 본 글은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서 특별히 타이틀에 낚시맛을 가미해서 작성해 보았다.ㅋ


요약해보면...

  1. 검색엔진은 좋은 컨텐츠를 찾기 위해 진화한다.
  2. 검색엔진이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하기 위한 불필요한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다.
  3. 검색엔진에게도 좋고, 실제 사용자에게도 좋은 컨텐츠를 갖추면 된다.
  4. 우선 순위는 실제 사용자에게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것에 있다!

결론,

아래 기준들을 바탕으로 실제 사용자에게 좋은 컨텐츠가 될 수 있게 노력하면 그것이 최고의 검색엔진 최적화 SEO.

두가지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

  1. 컨텐츠 작성을 SEO 친화적으로 해야함
    - SEO 친화적이라는 것은 컨텐츠가 구조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서, 큰 제목, 작은 제목, 리스트, 링크등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모든 컨텐츠가 구조적으로 정리가 잘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인문학적인 글이나 예술적 영감을 던져 줄 수 있는 내용들은 더욱더! 하지만, 그런 글 조차도 조금이라도 구조적인 정리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좋다. 기계를 위해서, 그리고 구조적인 이해가 더 익숙한 사람을 위해서.ㅋㅋㅋ
  2. 컨텐츠 url의 의미있는 link를 만들어냄(인용)
    - 컨텐츠가 의미있게 잘 전달된다면 자연스럽게 많이 인용될 수 있다. 하지만, 알리는 작업을 일정부분 해줘야 그것도 가능한 일이다. 홍보도 없이 상품만 잘 만든다고 잘 팔리는 것은 아닌것 처럼, 알리는 일도 중요한데, SEO라고 하면 대부분 이 알리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컨텐츠가 조금 더 중요하다!

컨텐츠가 중요하다.

  1. 양질의 컨텐츠, 새로운 내용, 적절한 키워드 사용, 컨텐츠의 상관관계
  2. 사실상 SEO와 상관없이 원래 중요한 것이며, 컨텐츠 작성시 한번씩 상기하면서 작성하고, 필요하다면 약간의 수정을 가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앞부분에 요약 내용을 추가한다거나 적절한 위치에 작은 제목을 달아주는 등.

사이트 구조가 중요하다.

  1. 검색엔진이 이해하기 쉬운 구조화된 사이트가 더욱 좋다.
  2. 모바일 친화적(반응형 웹 구조), 빠른 로딩속도, https(google)
  3. 가능하다면 검색엔진에 사이트맵을 제출하라.

중요한 HTML

  1. 타이틀태그, 메타태그(keyword, description)
  2. 구조화된 태그(heading, h1~h6)
  3. 시멘틱한 구조의 HTML

역사와 전통, 신뢰도 중요하다

  1. 사이트가 생성된 시기나 정체성, 신뢰도도 평가된다.
  2. 얼마나 오래 그 사이트에 머무는지 등의 상태도 반영된다.

링크를 만들라

  1. 신뢰있는 사이트에서 링크가 생성되다면 내 사이트의 신뢰도도 증가한다.
  2. 많은 곳에서 링크가 생성될 수록 좋다.
  3. 하지만 의도적으로 생성된 순환 참조 링크는 역효과를 가져온다. 아니한만 못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개인화된 정보를 이용해라

  1. 검색 사용자의 정보에 따라 검색되는 결과가 다르다.
  2. 지역과 국가 등을 고려하면 좋다.

SNS를 이용하라

  1. 당연히, Social 에서의 정보도 검색에 반영되고,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다.

우주의 얇은 지식은 위험하다.

  1. 얇은 지식으로 어그로 끌면 검색엔진에게 벌칙을 받을 수 있다.
  2. SEO를 위한 의도적인 키워드 열거, 노출, 사이트 랜더링 조작(광고)등은 모두 위험하다.


출처: http://blog.msalt.net/230?category=526169 [고마워서 만든 블로그 by 맛소금]